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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2007.07.30 10:42

용의 존재와 꿈

조회 수 1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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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질문)

안녕하세요.
참수행 2,3부를 감동 깊게 잘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받던 날 밤에 대통령이 나타나 뭐라 뭐라고 하는 꿈을 꾸었는데 책의 중요성을 알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 꿈 해몽을 뒤져보니 훌륭한 지도자를 만난다고 하더군요. 정말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나 역시 참수행인이 되어야겠다고

주먹 불끈 쥐게 만들더군요. 시작이 문제겠지만요.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너무도 많으나 궁금한 것만 문의 드립니다.

 

용(龍)은 정말 존재할까요?
옛날에 저의 친할머니가 산속에 갔다가 눈이 부리부리하고 몸집이 집채만 한 용을 보고 놀라서 도망쳐 왔다는데 그 말이 어찌나

진실 같은지 저의 엄마가 수십 년이 지난 요즘도 말씀하시는군요. 그런데 시집 간지 며칠 안 되어서 저의 아빠가 꿈을 꾸시길 커다랗고

시커먼 검은 용이 저의 엄마 알몸을 칭칭 감고 있는걸 보고 식은땀을 흘리며 놀라서 깨어나 어머니에게 말씀 하셨는데요.
그 후 바로 제가 들어섰고요.


용이 존재한다면 제가 전생에 그 용으로서 무슨 죄가 있어 환생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물질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마음 적으로 아픔을 겪어온 너무 고생스러운 생활들의 연속이네요.
특히 주위 사람들로 인해서...
용은 정말 실제 존재하는 동물(영물)인지, 참수행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갈팡질팡 비틀거리며 제가

가는 길에 희망이나 얻을까 하고 여쭈어봅니다.

제가 천수경을 외우다보면 생전 보이지도 않던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꿈속에서 저의 주위나 가족 주위를 익숙하게 돌아다니시는걸

보게 되어 의외인데, 특히 저의 아기 아빠와 많이 닮은 시아버지가 아기 아빠에게 빙의된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기 아빠는 항상 눈이 충혈 되어 있고(피곤해서인 것 같지만) 등 돌리며 언뜻 보이는 눈빛에 왠지 모를 살기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평소엔 도덕군자인 사람이 정말 이중적인 성격이 보이면 정나미가 떨어져 부부싸움의 연속이네요.
특히 천수경을 외우면 더한 것 같아요. 그 기분 나쁜 눈빛이...
연애시절엔 천사를 위장했던... 지금은 제 삶의 악마 같은 방해꾼 같네요.
책 한권 읽기 싫어하고 3류 영화를 좋아하고 개고기를 즐겨먹고 대화도 안통하고..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해 할 수 없는 그 눈빛...

정말 싫습니다.


그 외에도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으나 요즘 제일 궁금한 것 두 가지만 묻습니다.
유치한 듯도 하지만 용기를 내어 여쭈어보니 외면마시고 답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A(답변)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각 나라마다 전래적으로 전해 내려온 풍습이나 관습에 대한 관념이 육체(생각)에 크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간이 현세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을 내 생각과 관념 또는 나의 시각(視覺)으로 보는 것 보다는 삶의 모든 것을 남도 배려하는

긍정적(좋게)인 생각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래적으로 내려온 관념상, 용(龍)에 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용(龍)은 존재하지

않으며 개개인에 관념상의 일로 보고 있습니다. 가끔은 꿈속이나 또는 산속에서 보았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러한 일들은 사람마다의

관념적인 착각(錯覺)과 착시(錯視)현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평소에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이나 관념이 어느 상황에 따라 무의식과 잠재의식으로 자연스레 스며들게 되는데 이것이

부정적인 나의 생각과 관념이 꿈속에 까지 전이되어 실제는 존재하지 않은 용(龍)의 형상과 같은 것들이 꿈속에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천수경을 외우다보면 생전에 보이지도 않던...”에 대한 답변 입니다.
어느 한곳에 집중(천수경) 하다보면 평소에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이나 관념이 무의식과 잠재의식으로 자연스레 스며들게 됩니다.
이것이 부정적(아기아빠)인 나의 관념이 꿈속(무의식)까지 전이되어 실제가 아닌 시아버지가 꿈속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빠는 빙의된 것이 아닙니다. 이런 현상(꿈속)이 계속 지속된다면 당분간은 천수경을 잠시 중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지면상으로서의 답변에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각기 나라마다 전래적으로 전해 내려온 풍습이나 종교 또는 관습, 그리고 어릴 때부터 자신이 자라온 개개인의 환경이나 여건,

그 집안의 내력에 따라 이것이 생각과 관념(시각)으로 크게 자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 관념이 육체인 두뇌 속에 깊이 박혀 있을 때 무의식이나 잠에서도 꿈으로 전이되어 나타나고 보여 저지는 대수롭지 않은 현상입니다.

서양과 달리 동양에서는 실제론 존재하지 않았던 전설상의 동물(龍)로 커다란 구렁이와 비슷하고 하늘로 날아다니며 구름과 비를

일으킨다는 용(龍)을 꿈에서는 어떤 좋은 일이 있을 때의 상징(象徵)적인 일로 여기며 또한 고귀한 분이나 신령스러운 분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보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꿈 해몽에서도 크게 자리하고 있으며 동양 사람들의 관념상 깊이 박혀 있으나, 참수행에서는 이러한 꿈과 전래적으로

잘못 전해 내려온 모든 일들을 잘못된 개개인의 관념상의 일로 대수롭지 않게 본다는 사실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참수행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수행은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각 나라마다 각기 다른 전래적인 풍습이나 관습, 또는 개개인의 관념상 깊이 박혀 있는 잘못된 모든

인식들을 바로 보고 바로 아는 데에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갖 고행(苦行)과 큰 위기와 불행이 나에게 닥쳐오더라도 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키우고, 자제력과 인내심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참뜻이 있습니다.


참수행인들의 기본마음에 자세는 삶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내 스스로 내가 만들어 나가며 내가 할 탓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수행을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참수행인이 가족과 함께 삶을 살아가며 수행을 한다면 내 삶의 행. 불행에 원천(源泉)은 가족관계의 원만함과 편안함을

우선으로 하는 것부터 배워 나가며 자연스레 삶의 반성과 참회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나 자신의 마음도 편해지고 삶에 부정적으로 보았던 것들도 긍정적(좋게)으로 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스럽던 마음도 너그러움과 삶의 여유로움으로 바뀌게 되고 삶의 행복함이 본마음 속에

형성(形成)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참수행을 알고 행(行)하는 모든 분들은 참수행과 더불어 내 삶의 영구한 행복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의 인격완성과 덕망(德望)을 쌓기 위해 고행(苦行)과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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