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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2007.07.30 23:52

진정한 깨우침이란

조회 수 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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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질문)

참수행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저의 가족 소개와 약력(略歷)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의 가장으로서 자영업(自營業)을 하고 있으며, 아내와 중학생인 아들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종교(宗敎)는 대대적으로 불교(佛敎)의 집안이며,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사찰(寺刹)에 자주 들려 부처님을 뵙고 오곤 합니다.
심오하고 유원한 불교의 진리(眞理)를 좀더 깨우치기 위해 설법하는 모임인 법회(法會)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참수행은 저의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고,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아직 모르겠으나 대강의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많은 삶을 살지는 않았으나 불교의 교리(敎理)대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시간 나는 대로 선(禪)수행도 계속 해왔습니다.
솔직히 참수행처럼 확실한 체계와 짜임새는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바른 언어와 바른 행실로서 생활하며 물욕에 욕심내지 않고, 탐(貪)진(嗔)치(痴)의 삼독(三毒)을 마음속에서 걷어내려고 애를 써오며 나름대로는 실천을 해왔습니다.


불교의 교리가 아무리 좋은들 실천과 실행하지 않고서는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되며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가족들은 저에게 자상한 아버지라고 하며, 편안한 남편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더욱더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저는 법자(法子)로서 영원히 이어져가는 윤회(輪廻)를 믿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선근(善根)을 쌓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수행 책은 구입하는 대로 실행(實行)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현생에 저의 가족들과는 다음 후생(後生)에도, 그리고 그 다음세도 연(緣)이 계속 이어지며 지금처럼 오순도순 즐겁게 살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이고 희망입니다.


이 일은 어느 때인가 사찰(절) 앞마당 나무 그늘에서 가족들과의 진지한 대화 속에서 나온 얘기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궁금하여 큰 스님에게 여쭈어 본 일도 있었으나 명쾌한 답(答)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참수행에서는 시원한 답변을 얻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만약 제가 참수행을 열심히 정진(精進)하고 실천과 실행하여 어느 시점에 이르러 바르게 법의(法義)를 깨우친다면 저의 희망이

이루어 질 수 있는지요?  저의 생각은 현세에 가족들과의 행복한 삶이 너무나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혹 이것은 부질없는 잘못된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도(道)의 깨우침이란 사랑하는 가족이 우선 배려가 되어야한다고 보고 있으며, 가족들은 사후세계(영의세계)에서도 고통이 없는 행복(幸福)을 참수행인에게 받게 되는 것이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것들이 제가 정리가 되는 것은 참수행 홈페이지를 보고 느낀 점입니다.
저를 위해서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도 가르침대로 열심히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원하고 영구한 행복(幸福)은 어떻게 어디까지 주게 되며 영향은 어디까지 미치는지도 이 기회에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저의 이 모든 궁금증을 참수행에서의 밝고 예리한 혜안(慧眼)으로 자세하고 확실한 가르침의 말씀을 간곡히 듣고 싶습니다.


 

A(답변)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진정한 깨우침이란 실제 사람이 되어야만 발휘할 수 있다.
참수행 정도(正道)인은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본마음 속에 심어놓은 동물과 사람으로 지내왔던 습성인 짜증과 신경질, 교만함과 오만함, 삶의 어리석음과 게으름, 욕심과 집착, 불편함과 불만족 등등의 모든 악(惡)들을 완전히 소멸하여야 합니다.


겉모습은 사람이면서도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누구나가 갖고 있으므로 이 못된 동물의 성질(성격)을 벗어나야 하고, 마음의 본질인 순결하고 순수한 심성(心性)과 품성, 완성된 인격인 상태에서만이 후광과 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위치이면 초윌적(마음) 참행복 속에 참수행을 계속 이어서 정진(精進)하게 됩니다.


또한 사후 영의 세계에서도 영구히 고통을 면하게 되며 참행복을 한껏 누리다가 현세(물질계)에 사람으로 계속 태어나서 마음 놓고 공부(참수행)를 이어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참수행(修行) 향상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이 나의 영력(靈力)에 의해 참행복을 마음껏 누리게 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큰 의미(뜻)도 있습니다.


후광과 영력은 본마음 속에 어떻게 심어지게 되는가.
참수행인은 항상 강한 인내심을 가지고 인위적인 노력과 참수행을 병행하며, 내 마음속에 내가 심어놓은 불행 고통과 번뇌 망상의 악(惡)을 소멸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선(善)한 마음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는 온갖 정성을 다한 결과에서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내가 전생(前生)에 수많은 동물과 사람으로 태어나 불행과 고통 속에 삶을 살아왔던 나의 전생(前生)들과 영의 세계에서의 참담한 삶을 수행중에 수도 없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슬픔과 괴로움, 참담함과 비참함, 한탄과 절망의 삶을 살아가지 않기 위해 온갖 고통과 갖은 고행(苦行)을 참아가며 정도(正道)의 길을 꾸준히 걸어 온 것이 본마음 속에 선(善:참행복)을 크게 심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후광과 영력은 언제부터 발휘하기 시작하는가
후광과 영력이 처음 발휘할 수 있는 수준(水準)은 고도의 참수행 3부의 “참수행 고급 정도인의 수준 향상에” -- 도표(2)의 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후광과 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는 정도(正道)인이 내 마음속의 악(惡)인 불행. 고통이 있는 한 참행복을 얻을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인위적인 노력과 함께 갖은 고행(苦行)과 고통을 참아가며 참수행을 열심히 정진(精進)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본마음에 악(惡)인 불행과 고통도 완전히 벗어나고 참수행의 단계에서도 상당한 위치입니다.(9단계를 훨씬 지난 수준이 되어야 한다.)


※ 모든 참수행인은 후광과 영력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는 수준의 위치가 되는 것이 정도(正道)인의 절대적 바람이고 최대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이 과거 내가 전생(前生)들의 삶을 살아왔던 동물의 습성과 못된 성질들을 소멸하고 앞으로 반복적인 윤회(輪廻)의 과정뿐 아니라 동물(축생)로 태어나는 것을 완전히 벗어난 위치이기도 합니다.


또한 불행. 고통인 틀(구속) 속에서 해방(자유)된 것이며 앞으로 윤회 과정에서도 덕망(德望)이 갖추어진 실제 사람으로만 태어나게 됩니다.

 

후광과 영력을 정도(正道)인이 발휘할 수 있는 처음 시작이 실제 사람이 된 위치에서부터 이고, 사후(死後) 영의 세계에서 본격적으로 후광이 발휘되며 반복적인 태어남의 윤회(輪廻)과정에서도 엄청난 초월적 큰 복(후광)을 참수행인에게 받게 됩니다. 

사후 영의 세계에서도 고통을 면하고 참행복을 한껏 누리다가 참수행인의 영력에 의해 10생(生)정도는 동물로는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만 태어나며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 정도인에 수행의 위치(높이)와 수준이 향상(向上)할수록 후광과 영력은 비례적으로 더욱더 크게 발휘되어 참수행인이 좋아했던 모든 사람들, 특히 현세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는 더 많은 생(生)과 엄청난 큰 복(福)을 줄 수 있고 참행복(후광)도 더욱 더 받게 됩니다.

참수행인이 후광과 영력이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진정한 정도(正道)인의 수행의 결실에 최대의 기쁨의 위치이며, 엄청난 보람이고, 다시는 축생(동물)으로 태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마음의세계)에서 현세(물질계)에 내려올 때에도 내가 좋아하는 가족들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마음대로 임의대로 선택해서 내려올 수가 있습니다.

 
또한 참수행중에도 육체의 느낌을 넘어선 원래몸인 본마음에서 참행복을 초월적으로 크게 느껴가며 정도(正道)의 참수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초급 참정도(正道)인들은 후광(後光)과 영력(靈力)을 정확히 알고 나의 영구한 참행복은 물론이고,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내가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나로 인해 엄청난 후광(큰복)과 영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인위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병행하여 열심히 정진(精進)하여야 합니다.

 

또한 진정한 참삶은 무엇이고 참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정도(正道)의 참수행의 큰 뜻(의미)은 무엇인지 깊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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