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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03:22

【 영의 세계 】

영의세계(정신세계)란 원래적(原來的)서부터 원래몸(본체)과 선과 악이 같이 스스로 형성(形成)된 초자연적 비물질계의 세계이다. 영의 세계는 바다와 하늘로 편의상 비유하며 이곳에는 초자연적 초월적(마음) 정신적 선과 악이 원래적서부터 항상 강하게 변함없이 흐르며 감돌고 있다.

 

본체(本體, 영체)는 물질적(물체적)인 몸을 초월한 비물질계로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온 시작과 끝이 없는 영구(永久)한 실재(實在)근본 몸이다. 이 근본 본체(원래몸)는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본마음(본심, 本心)이 크게 자리잡고 있고 여지껏 쌓아온 마음 속에는 선(행복)과 악(불행, 고통)이 뚜렷 하게 공존(共存)해 있다.

 

인간도 하늘(영계)에 가면 원래몸(본체)도 마찬가지로 하늘의 기운(선악)과 자기 생긴 모습 (선악)이 같이 어우러져 감돌며 본체(원래몸)에 행복과 불행, 고통을 받는 곳이다.

 


※ 아래글은 본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한심하고 통탄할 일이며 기가 막히기도 하다. 의복(衣服) 보다도 더 쓸모 없 는 더러운 저 육신이 전부인 줄 알고 온갖 정성을 쏟아 가며 목을 맨 것이 어리석었으니 비참하고 더욱 더 참회에 눈물만이 계속 흐르는 것이다. 


현세(인간계)에 지나온 나의 잘못된 모든 것을 확실 하게 알고 난 후 이곳(영계)의 큰 세상을 알만한 시점에서 조금 지나니 보이지 않는 어떤 초자연적 인 강한 힘이 강렬하게 본체(원래몸)에 와 닿았다. 생전 느껴 보지도 못한 거역할 수가 없는 엄청나고 강력한 그 무엇이 몸(원래몸 = 본체)에 휩싸이는 것 같으면서 내 스스로의 정신적 고통이 원래 몸(본체) 에 강하게(엄청나게)와 닿는 것이다. 


혼자(나만이) 느끼는 초월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것 이다. 참을수도 어쩔 수도 없는 원래몸에서 받으니 너무나 엄청난 정신적 고통인 것이다. 육신(현 계)에서 이런 고통이면 몹시 심한 아픔에 견디지 못하여 죽어도 여러번 죽었을 것이고 육신도 소멸 되었을 것이라 고 느끼는 것이다.

 

내 스스로 현계(물질계)에 있을 때에 집착과 물욕, 어리석음과 교만함, 바램과 탐욕이 어우러진 대가인 것을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혼자 스스로 본체(원래몸)에서 초자연적, 정신적 오감(五 感)을 크게 느끼며 고통을 받는 것이다. 


이 곳(영계)에서 너무나 많은 기간동안 초자연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난 후 고통이 서서히 약해지고 엷어지면서 나의 앞날에 대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사람으로 내려가기에는 거리가 먼 것 같은 좋지 않은 이상한 감(感)이 드는데 조금 지나 물질계(현 계)에 가장 약한 작은(小) 동물로 내려 가는 내 모습이 미리 훤히 보이는 것이다. 


나 자신 너무 소스 라치게 놀라는 순간에 아득하면서 캄캄해지며 흐려지더니 깊은 잠에 빠져드는 것이다.

  


◇ 사람의 성격과 습성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의 수(數)없는 윤회(輪廻)를 거듭하며 사람과 동물 로 태어나서 삶을 살아온 나 자신의 본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을 성격과 습성이라 한다. 이 성격과 습성은 사람 얼굴이 서로 다르듯이 각자 사람의 가진 특유한 성질과 성품으로 원래적서부터 지금 까지 삶을 살아온 것이 똑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격과 습성

성격과 습성은 하늘(영의세계 : 정신세계)에서 만들어지는것이 절대 아니며 현계(물 질계)인 동물 계에 있을 때의 살아왔던 동물의 모습(성질)대로 성격과 습성(버릇)이 형성 된 것이고 아주 극소수 는 실제 사람으로도 오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두길 바란다.

 

성격과 습성은 크게는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내며 냉정하고 분별력이 없고 고집스러우며 포악스러운 사람은 육식 - 동물에서 온 것이다.

- 순하고 착하며 줏대가 없고 믿음성도 없으며 공포와 무서움과 두려움이 많으며 불안 초조하고 - 지나치게 눈치보며 우둔한 사람은 초식 동물서 온 것이다. 

- 잡념이 많고 근심걱정이 많으며 안정감이 없고 불안하고 무서움과 두려움도 많고 믿음성도 없으 - 면 잡식성 동물에서 온 것이다.

 

이외에도 동물의 성격(성질)과 습성에서 온 것은 많이 있으나 간략하게 요약한 것이다. 위(上)에 성격과 습성은 보통 현계(물질계 : 전생)에 5회 정도 반복해서 태어났던 것을 합산하여 현재 인간계 (자신의)에 성격과 습성이 된 것이다.

  

참고로 아주 극소수는 수많은 생(生)을 수양과 덕을 꾸준히 쌓아 사람으로만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계속해서 태어난 사람도 있는데 이는 실제 사람(모습)으로서 최상(정상)의 위치에 있는 분이다.


만약 이러한 분이 참수행 정도(正道)의 길에 들어서서 수행을 한다면 아주 빠르게 향상(向上)되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초급 참수행 정도(正道)인들은 이러한 것을 깊이 인식하고 새로운 각오로 임해주기를 바란다.

  

※ 고도(高度)의 참수행인은 이곳 영의세계(정신세계)에서도 저촉(구속)을 받지 않으며 자유분방하고 자유로우며 자기 마음대로 편한대로 초연적인 자기만의 정신세계를 만들어 나간다.

 

위의 내용은 고도의 참수행중에서 간략하나마 간단히 수록한 것입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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