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자료는 10분의 CEO, 전문직, 교수분들이 고도의 참수행 도서를 보고 작성한 서평자료입니다.
작성자의 생각(관념), 또는 성향에 따라서 참수행을 해석하는 방향이 다른 것으로 참고하여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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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행복을 들지 않을까 싶다.
대학에 몸을 두고 있는 나는 가끔 새로운 이론을 찾아 정리한 논문을 발표해 괜찮다는 평가를 받을 때, 그야말로 짜릿한 희열을 느낀다. 그러나 내가 연구실에서 많은 지식을 축적했다고 해서, 그 사실만으로 나를 두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특정한 종교에 심취해 마음이 평안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완전무결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닐 것이라 여긴다.
결국, 누구나 각자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크고 작은 역경을 겪으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보편적이라 할 것이다. 사실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답변을 하지도 못하고 그저 주어진 삶만을 묵묵히 살아가는 것이 대다수인 것 같다.
‘고도의 참수행’에서는 원인과 결과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마음속에 선이 심어져 있다면 자연스럽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이와 반대로 마음속에 악이 심어져 있다면 불행과 고통의 삶을 살아간다고 보고 있다.
참수행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참수행에서는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정확히 알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참수행 정진 단계가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의 단계, 신선의 단계, 대자유인의 단계에서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것인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였다.
참수행 책을 보면서 내 마음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나 자신을 성장시켜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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