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자료는 10분의 CEO, 전문직, 교수분들이 고도의 참수행 도서를 보고 작성한 서평자료입니다.
작성자의 생각(관념), 또는 성향에 따라서 참수행을 해석하는 방향이 다른 것으로 참고하여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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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누구나 정신적 신체적 고통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그럴 때, 마음을 안정시킴으로써 그런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생각하기 마련이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정신수행법이 없을까가 늘 관심이었다. 그러나 수행이라는 것이 결코 간단치가 않았다. 책이나 다른 자료에서 수행법을 찾아보고, 정신수양이 잘되어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았으나 쉽사리 그 방법을 알 수 없었던 것이다. 다만, ‘수행이란 육체를 훈련해서 생리적 욕구에 약간의 억압을 스스로 가함으로써 정신의 안정 및 신적인 교류나 합일을 달성할 수 있다. 나중에는 그것이 스스로 자각된다.’라는 원칙론적 이론은 배울 수 있었다.
그렇다면 무술이나 운동, 기예나 도덕, 그리고 종교 등 여러 영역에서 그 길을 찾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러다가 검색을 통해 만난 것이 ‘고도의 참수행’이었다. 여기에서는 지식이나 과학, 종교를 초월하는 지극히 높은 정신적 수행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의구심을 해소할 수 있어서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참수행’ 그것도 ‘고도의 참수행’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이 반복적으로 태어나는 윤회의 삶에서 겪는 괴로움과 영구한 실제 몸(원래 몸)의 본마음 속에 모든 악(불행)들을 완전히 소멸하고 이론이 아닌 수행과 오직 인위적인 노력을 통해서만이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얻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지금 이 책을 통해 참수행을 완전히 알았다고 단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생의 진리가 어떤 상식이나 아주 작고 적은 육체(두뇌)속에 들어 있는 지식이나 생각, 또는 자기 관념으로 해석한다는 자체는 불가능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끝없이 이어지는 영겁의 삶은 얼마나 괴로운 것인가? 거기에 원치 않은 윤회가 반복되는 것에서 벗어나는 참수행법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이 책 ‘고도의 참수행’은 윤회하는 삶의 기준과 참수행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참수행 정진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고 이에 비례하여 참행복을 느끼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삶에 도움이 되는 ‘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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