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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참수행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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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서평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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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자료는 10분의 CEO, 전문직, 교수분들이 고도의 참수행 도서를 보고 작성한 서평자료입니다.

 

작성자의 생각(관념), 또는 성향에 따라서 참수행을 해석하는 방향이 다른 것으로 참고하여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실명은 기재하지 않으며 가명을 사용합니다.)

 

나는 예전에 어느 특정 종교에 심취해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다. 대부분의 종교가 그렇지만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주장하고 근면성실(勤勉誠實)을 계도했다. 또 하나, 늘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도와야 나중에 큰 복락을 얻는다고 했다. 모두가 진실 된 인간이 할 수 있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생활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말이다. 가벼운 의지만으로 될 일이 아니었다. 나를 개조하기 전에는 진정 새사람으로 거듭나기는 힘든 일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접한 이 책 <고도의 참수행>은 한생이 아닌 윤회와 영의 세계의 기준을 설명하고 있었고 정진하여 만약 참수행자의 길을 걸을 수 있다면 영원하고 영구하게 본인 스스로뿐 아니라 주위를 이롭게 하는 일에도 엄청나게 크게 기여를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참수행을 하면 현세(물질계)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가족들과 같이 공존하고 삶을 살아가도 선(행복)의 정()과 편안함, 자상함과 인자함이 갖추게 되어 가족이나 주변에 겸손과 신뢰감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참삶의 이치를 알고 모든 면에서도 사리 분별력과 영특함, 삶의 융통성이 형성(形成)되므로 안정감 속에서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특히 가족에게는 마음속에 최대의 악인 지나친 집착을 갖지 않게 되고 적절히 편하게 대해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참수행인의 도리이며 순리인데, 나아가 수행향상과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참수행이란 일상의 삶과 바로 직결되는 것임을 반복해 역설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 책을 놓지 않았다.

 

일상생활의 최대 걸림돌인 질병과 근심걱정 같은 것들을 수행 중에 소멸시킬 수 있다고 했으며, 어떤 어려운 여건이나 환경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며 자신감과 자생력을 키운다고 했다.

 

결국, 사람이란 수양을 통해 선행과 덕을 쌓아가야 하는데, 그 길이 만만찮고 구속이 심한데, ‘참수행을 거치면 저절로 몸에 배어 그러한 성품이 내 것이 된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다.

 

참수행인의 길에서 강조하는 덕목(德目)과 덕행(德行)을 향상시키는 길의 세부 행동지침이 어느 종교의 기도나 명상교육보다 진일보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실천하기가 힘들지만 언젠가는 이 경지에 자연스럽게 접어들 거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지금 나는 참수행에서 권장하는 아래 덕목들을 생활신조로 삼고 지키려 애쓰고 있다.

가난하지만 부지런하고, 선하고 믿음성이 있는 사람을 도와줘라.

중심(줏대)이 없고, 변덕이 심한 사람은 친하지 말라.

모든 매사에 물욕이 강한 사람은 대하지 말라.

자기 가족에게 불편하지 않게 적절히 편하게 대하라.

스스로 자주 반성하고 참회하라.

흉악한 사람이나 포악한 사람은 대하지 말라.

나에게 불편한 사람은 대하지 말라.

모든 면에 자생력을 길러라.

스스로 겸손 하라. 남에게 나를 과시하거나 자랑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모든 면에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행동과 몸가짐을 바르게 하라.

 

본 제작물의 저작권은 재단법인 고도의 참수행법 정각종에 있으며 무단으로 복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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