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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참수행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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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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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란 현세(물질계)에서는 어질고 너그러운 행실과 덕(德)스러운 품성(品性). 나아가 완성된인격(人格)과 덕망(德望)을 쌓아 나가는 것을 말한다. 더 나아가 육체(두뇌:생각)가 아닌 차원 높은 원래적인 나의 실제 모습인 원래몸(실제몸,본체)의 본마음으로 수행중 파고 들어가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의 나 자신이 본마음 속에 스스로 심어놓은 선과 악(잘잘못)을 바로 보고 바로 아는데 큰 뜻이있다.

 

이로 인해 자연히 참된 삶(참행복)의 이치를 알게 되고 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깨우치게 된다. 궁극(窮極)적으로는 나 자신의 끝이 없고 연속적인 불행과 고통의 모든 구속(윤회:輪廻)에서  벗어나 자유로움 속에서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누리는 데에 참도(道)의 목적이 있다.  
    
사실 도(道)의 정의(正義)는 무엇이며, 도의 개념(槪念)은 무엇인지. 도의 기준(基準)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도(求道)를 얻기 위해 갖은 고행(苦行)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 외도(外道)나 사도(邪道)로 빠지게 되고 때로는 사행(邪行)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러고 보니 마치 그들은 이것이 정도(正道)인양 행(行)하며 남을 가르치고 일깨워 준다는 것이 스스로 자신이 악(惡)을 본마음 속에 심어(쌓아) 놓는 결과를 낳게된다. 특히 외도(外道)나 사도 (邪道)의 특징은 이생(生)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작고적은 육체(두뇌) 속에 들어 있는 자기 생각과 전래적으로 잘못되어 내려온(이어온) 잘못된 도(道)의 개념에서 모든 것을 보고 분별함으로서 시계(視界)는 자연히 좁고 좁아진다.    
    
그러므로 가면 갈수록 이로 인해 비례적으로 자기 고집과 아집(我執)이 강하게 본마음 속에 쌓여 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자기 자신이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의 삶에 뿌리이며 본마음 속에 심어놓은 자신의 전생(前生)과 영의 세계를 어떻게(잘잘못, 선,악) 살아 왔는지도 모르면서 남의 삶을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다. 또한 나 자신이 삶이 아닌 외부에서나 다른 곳에서 도(道)를 찾기도 하고 또는 막연하게 어느 누가(신(神)과 같은) 나의 영구한 삶을 해결해 주는것으로 알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참도(道)를 얻을 것으로 착각(錯覺)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결국은 외도나 사도는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영원하고 영구한 차원 높은 실제몸(원래몸)의 본마음 속에 담겨 있는 실체(잘잘못, 선,악)를 육체(두뇌)에 들어있는 무의식, 잠재의식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본인의 한생(生)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육체(두뇌)에 들어있는 생각과 각자의 관념 속에서 도(道)의 모든 것을 분별함으로서 결국에는 불행과 고통만 현세에서 본마음 속에 강하게 심어놓게 되는 것이다.    
    
※ 모든 참정도(正道)인들은 도(道)의 정의(正義)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참수행(修行)에  임해주기를 바란다.

 

위의 내용은 고도의 참수행중에서 간략하나마 간단히 수록한 것입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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